[기업] LS에코에너지, 美 전력케이블 시장 공략 속도..."안전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에코에너지가 중국산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에 높은 관세를 부과한 미국 시장에서 관련 안전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LS에코에너지는 미국 안전인증 기구 UL로부터 지중 전력 케이블 안전인증을 받아 미국 수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이 미국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에코에너지가 중국산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에 높은 관세를 부과한 미국 시장에서 관련 안전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LS에코에너지는 미국 안전인증 기구 UL로부터 지중 전력 케이블 안전인증을 받아 미국 수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베트남 법인 생산 제품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 속에 상대적 이점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이 미국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블랙박스에 '어어' 소리만...일방통행 몰랐다 진술"
- 중대본 1단계 가동...경산 40대 여성 실종·한양도성 성벽 붕괴
- "엄마, 우리 이사가?"...전셋값 폭주 우려에 '속타는 세입자' [앵커리포트]
- "화장실인 줄", 비행기 처음 탄 승객 '대소동' [앵커리포트]
- 목표가 '줄상향'...'12만 전자' 바라보는 삼성전자, 상승 이유는? [Y녹취록]
- [자막뉴스] 중국, 지하수 퍼다 쓴 후폭풍...위험에 빠지는 수억 명
- '금기의 무기'까지 건드린 푸틴..."미국놈" 대신 러시아 택한 북한? [Y녹취록]
- 손가락 절단된 18개월 영아...서울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