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운용, ‘Kstock액티브’→‘코스피액티브’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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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10일 'TIMEFOLIO Kstock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TIMEFOLIO 코스피액티브'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조상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부장은 "이번 코스피액티브 ETF로의 명칭 변경은 코스피를 벤치마크로 운용하는 기관 수요와 연금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액티브 ETF로 레버리지와 같은 성과를 추구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단행했다"며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남아 있고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등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의 호재가 많이 남아 있어 주도주를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액티브 ETF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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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10일 ‘TIMEFOLIO Kstock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TIMEFOLIO 코스피액티브’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ETF는 코스피 지수를 추종 하며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로, 연초이후 16.4% 상승하며 동기간 코스피 상승률(7.6%)를 2배 이상 웃돌았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투자자들에게 코스피지수를 추종하는 해당 ETF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명칭 변경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대표 성장섹터에 투자하는 ‘TIMEFOLIO 이노베이션액티브’는 ‘TIMEFOLIO K이노베이션액티브’로, 2차전지 등 친환경에너지에 투자하는 ‘TIMEFOLIO 탄소중립액티브’는 ‘TIMEFOLIO K신재생에너지액티브’로 같은 날 명칭 변경을 진행한다.
조상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부장은 “이번 코스피액티브 ETF로의 명칭 변경은 코스피를 벤치마크로 운용하는 기관 수요와 연금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액티브 ETF로 레버리지와 같은 성과를 추구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단행했다”며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남아 있고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등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의 호재가 많이 남아 있어 주도주를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액티브 ETF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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