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제33기 주부대학 수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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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9일 신천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제33기 농소농협 주부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농소농협 제33기 주부대학은 지난 3월 7일 개강, 약 4개월간 동안 대학교수와 사회 저명인사의 강의가 이뤄졌다.
농소농협 주부대학은 지난 1991년 개교해 지금까지 총 32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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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활동 활발한 참여” 당부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9일 신천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제33기 농소농협 주부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과 의원, 문석주·손근호 시의원,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농소농협 임직원, 내부 여성 조직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농소농협 제33기 주부대학은 지난 3월 7일 개강, 약 4개월간 동안 대학교수와 사회 저명인사의 강의가 이뤄졌다. 주요 학습내용은 건강, 긍정마인드, 심리, 체험, 여행, 음악, 미술, 재테크, 농협이념 등이다. 제33기 과정에는 112명이 참여해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농소농협 주부대학은 지난 1991년 개교해 지금까지 총 32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농협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성락 농소농협 주부대학 학장은 “농소농협 주부대학이 지역 여성들의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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