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증권박물관, 초등생 대상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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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부산관)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기업과 증권유물 탐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학생들은 증권박물관에서 제작한 교구재를 활용해 기업이 증권을 발행하는 이유와 증권의 역할을 배우고 6개의 대표기업이 지구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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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부산관)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기업과 증권유물 탐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를 알아보고, 지구 보호를 위해 국내·외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기업이 발행한 증권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증권박물관에서 제작한 교구재를 활용해 기업이 증권을 발행하는 이유와 증권의 역할을 배우고 6개의 대표기업이 지구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기념품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예탁원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2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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