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정관수술? 할머니 말에 꽂혀서 신중하게 고민 중”(두데)

권미성 2024. 7. 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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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정관 수술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준호는 셋째를 고민 중이냐는 질문에 "정관수술을 진행 중이고 고민 중이다"고 하자 "수술 진행 중이냐?"는 짓궂은 질문에 김준호는 "수술 진행 중인 건 아니고 고민하는 중이다. 딸이면 너무 좋지만"이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김준호는 "제 할머니가 셋째는 무조건 아들이라고 해서 아내와 저는 그 말에 꽂혀서 지금 진지하게 정관수술을 신중하게 고민 중이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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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안영미, 김준호/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정관 수술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7월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제이쓴,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셋째를 고민 중이냐는 질문에 "정관수술을 진행 중이고 고민 중이다"고 하자 "수술 진행 중이냐?"는 짓궂은 질문에 김준호는 "수술 진행 중인 건 아니고 고민하는 중이다. 딸이면 너무 좋지만"이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김준호는 "제 할머니가 셋째는 무조건 아들이라고 해서 아내와 저는 그 말에 꽂혀서 지금 진지하게 정관수술을 신중하게 고민 중이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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