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안심하고 드세요”…성동구, 사회복지 급식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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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결과 모두 '적합'이 나왔다고 밝혔다.
관내 사회복지 급식시설 12개소(집단급식소 9개소, 50인 미만 급식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달 점검을 완료하였고, 점검 결과 위생관리 상태는 모두 '양호'하였다.
또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되는 다빈도 제공 조리식품 2개 품목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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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결과 모두 ‘적합’이 나왔다고 밝혔다. 관내 사회복지 급식시설 12개소(집단급식소 9개소, 50인 미만 급식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달 점검을 완료하였고, 점검 결과 위생관리 상태는 모두 ‘양호’하였다. 또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되는 다빈도 제공 조리식품 2개 품목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경과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 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등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위생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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