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제1회 선사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서 다음달 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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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에서 기획전시 '내가 선사시대 사람이라면'이 열리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암사동 유적에서 '내가 선사시대 사람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1회 선사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수상작은 다음달 11일까지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신석기 체험실에 전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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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에서 기획전시 ‘내가 선사시대 사람이라면’이 열리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암사동 유적에서 ‘내가 선사시대 사람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1회 선사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117점의 출품작 중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3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부문별로는 유치부 11명, 초등 저학년부 14명, 초등 고학년부 5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다음달 11일까지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신석기 체험실에 전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상식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새롭고 풍부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발굴해 어린이들이 선사유적지의 문화적 가치를 더 많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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