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아카펠라 버전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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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이 '오월아카펠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오월아카펠라'는 시민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아카펠라 버전으로 배우고 함께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오월아카펠라' 사업을 위해 지난달부터 광주실천교사모임과 ISOB(광주‧전남 교사아카펠라팀)와 함께 편곡과 프로그램 운영을 논의해 왔으며 해당 교사들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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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5·18기념재단이 '오월아카펠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오월아카펠라'는 시민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아카펠라 버전으로 배우고 함께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9일 진행하며 '님을 위한 행진 곡'을 파트별로 배우고, 오후에 함께 아카펠라 공연을 시연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일정이다.
제작한 영상은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오월의 의미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재단은 '오월아카펠라' 사업을 위해 지난달부터 광주실천교사모임과 ISOB(광주‧전남 교사아카펠라팀)와 함께 편곡과 프로그램 운영을 논의해 왔으며 해당 교사들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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