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다니엘, 한여름에 겨울 모자+코트라니‥험난한 패셔니스타의 길

엘르 재팬 공식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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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보검과 다니엘이 순정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8일 엘르 재팬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박보검과 뉴진스 다니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모자를 착용한 박보검과 다니엘은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패셔니스타답게 한여름에 겨울 패션을 선보이는 것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이어 나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박보검과 다니엘이 자신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일본 인파들에 반갑게 손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검은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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