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잇따른 옥천군...몽골 출장 오른 군의원 조기귀국
이태현 2024. 7. 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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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출장 길에 오른 옥천군의원들이 조기 귀국합니다.
옥천군의회는 어제(8) 몽골 바양주르흐 의회 초청으로 출국한 추복성 의장 등 6명의 의원들 중 4명이 오늘(9) 오후 5시 10분 인천공항으로 조기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옥천의 집중 호우로 1명이 숨지고 도로 침수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커짐에 따라 조기 귀국을 결정했으며, 2명의 의원과 10여명의 공무원들은 현지에 남아 묘목 수출 방안과 도립대 유학생 유치 등의 예정된 업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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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출장 길에 오른 옥천군의원들이 조기 귀국합니다.
옥천군의회는 어제(8) 몽골 바양주르흐 의회 초청으로 출국한 추복성 의장 등 6명의 의원들 중 4명이 오늘(9) 오후 5시 10분 인천공항으로 조기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옥천의 집중 호우로 1명이 숨지고 도로 침수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커짐에 따라 조기 귀국을 결정했으며, 2명의 의원과 10여명의 공무원들은 현지에 남아 묘목 수출 방안과 도립대 유학생 유치 등의 예정된 업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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