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장, 집중호우 대비 토석채취 현장 긴급 점검

정재근 기자(=장수) 2024. 7. 9.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 토석채취 현장 등 긴급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최 의장은 8일 호우특보가 발효된 전북지역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자 개정저수지 토석채취 현장과 장수-장계 간 도로시설 개량공사 현장을 찾아 사면붕괴 우려 구역과 싸리재 법면 절개구간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로시설 공사 현장 등 재해취약지 방문해 “철저한 사전대비” 촉구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 토석채취 현장 등 긴급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최 의장은 8일 호우특보가 발효된 전북지역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자 개정저수지 토석채취 현장과 장수-장계 간 도로시설 개량공사 현장을 찾아 사면붕괴 우려 구역과 싸리재 법면 절개구간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최 의장은 “앞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 대비를 해 달라”고 집행부에 향후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수군의회
이날 최한주 의장은 이외에도 관내 주요사업장과 재해 취약지 등을 더 둘러본 후, “여름철 폭우뿐만 아니라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군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재해를 사전에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수군의회는 장수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