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웅촌농협, 다문화가정 우드버닝 만들기 체험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우드버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웅촌농협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한 곳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송상수 조합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우드버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드버닝은 나무를 태우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열선을 연필 삼고 나무판을 도화지 삼아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색칠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웅촌농협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한 곳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송상수 조합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