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웅촌농협, 다문화가정 우드버닝 만들기 체험행사 진행

김광동 기자 2024. 7. 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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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우드버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웅촌농협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한 곳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송상수 조합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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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소통·화합의 장

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우드버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드버닝은 나무를 태우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열선을 연필 삼고 나무판을 도화지 삼아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색칠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웅촌농협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한 곳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송상수 조합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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