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배달노동자 300명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이승현 기자 2024. 7.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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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도로교통공단, 라이더유니온, 광주경찰청 등과 협력해 배달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총 300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륜차 안전을 비롯해 교통법규, 사고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

수료자에게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와 안전용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한편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민간 카페와 편의점 53개소를 휴게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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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 전경. (광산구 제공)/뉴스1 DB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도로교통공단, 라이더유니온, 광주경찰청 등과 협력해 배달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총 300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륜차 안전을 비롯해 교통법규, 사고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

수료자에게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와 안전용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한편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민간 카페와 편의점 53개소를 휴게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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