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배달노동자 300명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도로교통공단, 라이더유니온, 광주경찰청 등과 협력해 배달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총 300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륜차 안전을 비롯해 교통법규, 사고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
수료자에게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와 안전용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한편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민간 카페와 편의점 53개소를 휴게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도로교통공단, 라이더유니온, 광주경찰청 등과 협력해 배달노동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총 300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륜차 안전을 비롯해 교통법규, 사고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
수료자에게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와 안전용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한편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민간 카페와 편의점 53개소를 휴게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