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 '코스모뷰티 서울'서 신제품 공개

황동건 기자 2024. 7. 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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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이퀄리브'가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퀄리브는 스킨·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아영 이퀄리브 대표는 "우수한 한국 브랜드를 찾아 멀리서 온 바이어들과 대면할 수 있는 장이었다"면서 "코스모뷰티 서울에서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정체성 및 제품 철학과 관련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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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브리에 겔마스크·컨센트레이트 2종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서울’의 이퀼리브 부스. 사진 제공=이퀼리브
[서울경제]

뷰티 브랜드 ‘이퀄리브’가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퀄리브는 스킨·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특허 성분을 포함한 ‘오 브리에’ 브랜드의 브라이트닝 신제품 2종 ‘겔 마스크’와 ‘컨센트레이트’도 공개했다.

이퀄리브 오 브리에 겔 마스크는 브라이트닝 광채 앰플을 그대로 굳혀 만들어졌다. 멜라닌 제거 및 억제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밀착감을 높일 최적의 두께를 찾기 위해 40번 이상의 샘플링을 거쳤다고 한다.

오 브리에 컨센트레이트는 스킨케어 단계 중 토너 직후에 사용하는 앰플 형태다. 마찬가지로 이퀄리브가 새롭게 내놓은 브라이트닝 집중 케어 제품이다.

이아영 이퀄리브 대표는 “우수한 한국 브랜드를 찾아 멀리서 온 바이어들과 대면할 수 있는 장이었다”면서 “코스모뷰티 서울에서 제품 우수성을 알리고 정체성 및 제품 철학과 관련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뷰티 서울은 1987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38번째를 맞았다.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각국 뷰티 산업 종사자 및 소비자들이 모여 트렌드와 제품을 체험하는 자리다. 올해는 500여개 업체가 참여해 4만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이 다녀갔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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