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재혼설 해명... 이동건과의 이혼 후 첫 고백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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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의 새로운 도전과 솔직한 고백이 펼쳐진다.

특히 "내 인생에 이혼은 없다"고 자신했던 조윤희가 "이혼하기 전엔 잠을 잘 못 잤다"라고 고백하며, 이혼 후의 감정적 고통과 지금의 심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조윤희의 첫 백패킹 도전과 솔직한 고백을 담은 '이제 혼자다' 첫 회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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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의 새로운 도전과 솔직한 고백이 펼쳐진다.

9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의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가 첫 방송을 시작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 첫 회에서는 배우 조윤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딸 로아와 함께 백패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윤희는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의 그녀가 딸 로아를 위해 백패킹에 나서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딸 로아는 ‘파워 인싸’로 불릴 만큼 활발한 성격으로, 그녀의 성격과는 정반대다. 하지만 이런 딸을 위해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서 백패킹 도전에 나선 조윤희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조윤희의 새로운 도전과 솔직한 고백이 펼쳐진다.
백패킹 성지로 알려진 굴업도로 향하는 길에서 예상치 못한 안개로 인해 배를 기다리는 상황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조윤희는 딸을 위한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방송 내내 진솔하게 그려진다.

방송 중 조윤희는 항간에 떠도는 재혼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녀는 “좋은 소식 들리던데”라는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가짜 뉴스에 대해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혼 후의 마음고생과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내 인생에 이혼은 없다”고 자신했던 조윤희가 “이혼하기 전엔 잠을 잘 못 잤다”라고 고백하며, 이혼 후의 감정적 고통과 지금의 심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는 많은 이혼 경험자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킬전망이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과 함께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이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이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담백하게 그려나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조윤희의 첫 백패킹 도전과 솔직한 고백을 담은 ‘이제 혼자다’ 첫 회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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