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기술지원에 팔걷어…'민·산·관 기술협력위' 개최

포항CBS 박정노 기자 2024. 7. 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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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9일 포항 호텔영일대 중식당에서 지역중소기업 애로기술에 대한 지원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민산관기술협력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구개발 4건(제일산기㈜외 3건)과 시험분석 15건(스톨베르그&삼일㈜ 외 14건)을 접수해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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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지난해 939개사 2,401건 지원
포항시, 포항상의, RIST 공동 추진사업
포항상의 제공


경북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9일 포항 호텔영일대 중식당에서 지역중소기업 애로기술에 대한 지원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원실적을 보고한 후 2024년도 지원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기술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나주영 회장,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과 전종연 경영기획실장 등 기술협력위원들이 참석했다.

민산관기술협력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구개발 4건(제일산기㈜외 3건)과 시험분석 15건(스톨베르그&삼일㈜ 외 14건)을 접수해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R&D Mind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사업성과 제고를 위하여 사업 홍보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나주영 위원장은 "향후에도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수행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생산현장에서 겪고있는 애로기술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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