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미래생명자원과 '취업 증진, 연구 교류' 협약

고석중 기자 2024. 7. 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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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국립군산대학교와 ㈜미래생명자원이 9일 군산대 대학본부 4층 회의실에서 학생 취업 증진과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래생명자원 김성진 대표와 김이준 책임연구원, 군산대 이장호 총장과 최연성 부총장, 식품생명과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 주임 김용태 교수와 홍성철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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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오른쪽)이 9일 김성진 미래생명자원 대표와 학생 취업 증진과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국립군산대학교와 ㈜미래생명자원이 9일 군산대 대학본부 4층 회의실에서 학생 취업 증진과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래생명자원 김성진 대표와 김이준 책임연구원, 군산대 이장호 총장과 최연성 부총장, 식품생명과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 주임 김용태 교수와 홍성철 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제공 및 체험형 인턴과 채용, 식품소재, 기능성식품, 사료 관련 상품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연구원, 기술 및 연구개발 시료의 교류,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농식품 분야의 연구과제를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코스닥 상장 회사인 미래생명자원은 1998년 설립되었으며,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사료 부문에서는 특수가공원료(EP), 기능성 원료, 기능성 첨가제, 프리믹스 첨가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프리미엄 용품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식품 부문에서는 계란, 기능성 소재 및 건강기능식품(일반식품)과 영유아식 제조 및 유통 사업 등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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