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바이오 분야 첨단산업 인재 양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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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공모 사업에 영남대가 최종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해 신속하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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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공모 사업에 영남대가 최종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해 신속하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공모 사업은 2029년까지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영남대학교를 중심으로 산업부 산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22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첨단바이오의약 인재 양성 사업단 구성과 수요 맞춤형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 개발, 참여기업 연계 채용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향후 공모가 예상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 대학(원)에 선제적으로 준비해 지역 바이오 기업의 수요에 맞춘 현장 인력과 신진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다양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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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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