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경기도 태극전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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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소속 선수단 21명(선수 16명·지도자 5명)을 격려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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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 “1천400만 도민과 함께 도 선수단 선전 기원을”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소속 선수단 21명(선수 16명·지도자 5명)을 격려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경기도 출신으로 육상의 우상혁(용인시청), 유도 김민종(양평군청), 사격 금지현(경기도청), 수영 김영현(안양시청), 역도 박혜정(고양시청), 태권도 박태준(경희대), 양궁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핸드볼 강경민(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 근대5종 김선우(경기도청) 등 16명이 이번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올림픽은 선수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영광의 무대다. 모두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도체육회는 1천400만 도민과 함께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도 선수단 모두가 메달을 획득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개막해 8월11일까지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한국은 22개 종목에 걸쳐 230명(선수 140명·지도자 및 임원 90명)이 참가한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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