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경기도 태극전사 격려

임창만 기자 2024. 7. 9.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소속 선수단 21명(선수 16명·지도자 5명)을 격려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출전 선수 16명·지도자 5명 격려하고 선전 다짐
이 회장 “1천400만 도민과 함께 도 선수단 선전 기원을”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가운데)이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소속 선수단 21명(선수 16명·지도자 5명)을 격려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경기도 출신으로 육상의 우상혁(용인시청), 유도 김민종(양평군청), 사격 금지현(경기도청), 수영 김영현(안양시청), 역도 박혜정(고양시청), 태권도 박태준(경희대), 양궁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핸드볼 강경민(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 근대5종 김선우(경기도청) 등 16명이 이번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올림픽은 선수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영광의 무대다. 모두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도체육회는 1천400만 도민과 함께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도 선수단 모두가 메달을 획득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개막해 8월11일까지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한국은 22개 종목에 걸쳐 230명(선수 140명·지도자 및 임원 90명)이 참가한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