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정신응급 대응센터, 위급 상황 남녀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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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는 최근 위급한 상황에 놓인 남녀 4명을 한꺼번에 구조해 응급입원 조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 소속 인천경찰청 정신응급 대응팀과 인천시 응급 개입팀이 함께 상담뿐만 아니라 병상 확보와 입원을 돕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관과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공무원이 함께 4명을 구조한 뒤 입원시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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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는 최근 위급한 상황에 놓인 남녀 4명을 한꺼번에 구조해 응급입원 조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경찰청과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이들을 구조한 합동대응센터 소속 경찰관 등 4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합동대응센터는 정신질환자 관련 신고와 이상 동기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신설됐다.
센터 소속 인천경찰청 정신응급 대응팀과 인천시 응급 개입팀이 함께 상담뿐만 아니라 병상 확보와 입원을 돕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관과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공무원이 함께 4명을 구조한 뒤 입원시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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