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행복기숙사 입사생 300여명 모집

이덕기 2024. 7. 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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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구 수창동 대구행복기숙사에 입소할 2학기 신규 입사생 300여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구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451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3월 지하 2층, 지상 14층, 503실(1천여명) 규모로 개관했다.

대구시는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도심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경북여고와 대구고, 서재중 등 3곳에 학교숲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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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중구 수창동 대구행복기숙사에 입소할 2학기 신규 입사생 300여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행복기숙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행복기숙사는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구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451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3월 지하 2층, 지상 14층, 503실(1천여명) 규모로 개관했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 학생이나 대학원생이다.

신청은 10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www.happydorm.or.kr/daegu)를 통해 하면된다.

경북여고·대구고·서재중에 학교숲 조성

(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도심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경북여고와 대구고, 서재중 등 3곳에 학교숲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서재중에 조성된 학교숲 [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학교숲은 학교 공간을 활용, 인공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0년부터 33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들 학교를 포함해 모두 55개소에 5만749㎡ 규모의 학교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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