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낙동농협 농가주부 일손돕기
유건연 기자 2024. 7. 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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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으로 구성한 풍물단원 등 30여명은 4일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 직원들과 힘을 모아 낙동면 분황리 포도 농가를 찾아 봉지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낙동농협 농가주부모임 풍물단은 평소 사물놀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영농철 일손돕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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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단원·경북농협본부 직원 등 30명 구슬땀
경북 상주 낙동농협(조합장 조광래)이 농가주부모임(회장 정지수)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낙동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으로 구성한 풍물단원 등 30여명은 4일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 직원들과 힘을 모아 낙동면 분황리 포도 농가를 찾아 봉지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낙동농협 농가주부모임 풍물단은 평소 사물놀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영농철 일손돕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광래 조합장은 “영농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농사일을 제쳐두고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감사하다. 농가주부모임과 풍물단 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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