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밴드,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로… 500만원 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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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대전 0시 축제'의 전국적인 홍보와 도시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육중완밴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육중완밴드는 축제의 모티브가 된 추억의 대중가요 '대전부르스'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축제 기간인 내달 12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육중완밴드는 "대전 0시 축제 등 지역 축제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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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대전 0시 축제'의 전국적인 홍보와 도시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육중완밴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육중완밴드는 2인조 그룹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레트로한 멜로디 음악으로 사랑받는 가수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육중완밴드는 축제의 모티브가 된 추억의 대중가요 '대전부르스'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축제 기간인 내달 12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육중완밴드는 이날 위촉식 이후 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육중완밴드는 "대전 0시 축제 등 지역 축제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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