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책 읽고, 토론하고' 독서동아리 교육 등

이영주 기자 2024. 7. 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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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역 구립도서관에서 독서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남어린이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 등 지역 2개 구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 주민의 깊이 있는 독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토론 기법과 실전 토론을 교육하는 '디베이트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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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구립도서관에서 독서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남어린이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 등 지역 2개 구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 주민의 깊이 있는 독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토론 기법과 실전 토론을 교육하는 '디베이트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이야기꽃도서관은 9월 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디베이트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구가 운영하는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광산경찰 우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정기회의

광주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는 지난 8일 지구대 회의실에서 협력단체 생활안전협의회와 치안 협력을 위한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경찰과 지자체, 주민 협업으로 제정된 '광산구 어린이공원 등 금주 조례' 내용과 하절기 집중호우시 지역내 상습 침수 우려 구간에 대한 대비 사항이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치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민·경 협력 체계 강화를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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