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책 읽고, 토론하고' 독서동아리 교육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지역 구립도서관에서 독서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남어린이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 등 지역 2개 구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 주민의 깊이 있는 독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토론 기법과 실전 토론을 교육하는 '디베이트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구립도서관에서 독서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남어린이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 등 지역 2개 구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 주민의 깊이 있는 독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토론 기법과 실전 토론을 교육하는 '디베이트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이야기꽃도서관은 9월 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디베이트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구가 운영하는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광산경찰 우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정기회의
광주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는 지난 8일 지구대 회의실에서 협력단체 생활안전협의회와 치안 협력을 위한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경찰과 지자체, 주민 협업으로 제정된 '광산구 어린이공원 등 금주 조례' 내용과 하절기 집중호우시 지역내 상습 침수 우려 구간에 대한 대비 사항이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치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민·경 협력 체계 강화를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