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한동훈, 김여사 문자 '읽씹' 논란…두 사람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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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15일~1월25일 사이 한 전 위원장에게 다섯 번에 걸쳐 사과 의사를 밝히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 여사는 22대 총선 전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다섯차례에 걸쳐 보낸 메시지 속에는 "천번 만번 사과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이 당시 대통령실을 포함한 다수 통로를 통해 사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해 진실 공방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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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8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15일~1월25일 사이 한 전 위원장에게 다섯 번에 걸쳐 사과 의사를 밝히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 여사는 22대 총선 전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다섯차례에 걸쳐 보낸 메시지 속에는 "천번 만번 사과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이 당시 대통령실을 포함한 다수 통로를 통해 사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해 진실 공방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갈리면서 문자 메시지 발·수신 전후 진실 공방 및 책임론을 둘러싼 공방은 쉽사리 마무리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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