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비엔날레, 동강대 업무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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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는 9일 광주 북구 동강대학교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올해 창설 30주년을 맞이한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 전시 큐레이터·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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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비엔날레는 9일 광주 북구 동강대학교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자원 제공,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 등을 추진한다.
올해 창설 30주년을 맞이한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 시립미술관, 큐레이터·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 개최
광주시립미술관은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 전시 큐레이터·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과 다음 달 7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전시 큐레이터, 홍성미와의 대화'를 주제로 열린다. 홍 큐레이터는 수학에 관한 4가지 질문과 답변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24일 오후 3시 '우주의 언어-수' 전시실에서는 '홍혜란 작가와의 데이트'가 열린다. 홍 작가는 작품 제작 배경과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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