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아기 같은 새신부‥대학생이래도 믿겠어

이해정 2024. 7.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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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7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도 날 다 모르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우선 하니,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 10살의 나이차를 뛰어넘고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 교제4년 여 만에 오는 9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하니는 지난달 1일 소셜미디어에 손편지를 게시하며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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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하니와 양재웅 / 하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7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도 날 다 모르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하니는 편안한 티셔츠에 캡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 울먹이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하니는 대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하니,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 10살의 나이차를 뛰어넘고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 교제4년 여 만에 오는 9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하니는 지난달 1일 소셜미디어에 손편지를 게시하며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양재웅이 "하니가 프러포즈를 했다. 이 친구가 살아가는 방향이 멋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니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20분의 기적 내 마음 설명서'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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