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전사 ICT 용역 보안관리 및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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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지난 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사 ICT 용역 보안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부발전과 한전KDN이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소통을 통한 보안관리 수준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분야별 상주 협력사(ICT·OA·보안·관제)와 ICT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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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지난 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사 ICT 용역 보안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사 ICT 용역 보안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부발전과 한전KDN이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소통을 통한 보안관리 수준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분야별 상주 협력사(ICT·OA·보안·관제)와 ICT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에는 외부전문가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의 다양한 운영사례와 함께 화이트해커의 ‘해커 관점에서의 사이버 보안’ 강연이 이어졌다. 또 정보보호 설비의 위험 노출로 인한 해킹 사례들을 공유, 참석자들에게 개발자의 소스코딩의 중요성과 더욱 세심하고 꼼꼼한 정보시스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보안사고 사례에 협력사들도 예외없음에 협력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단 한건의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보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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