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 전국실업대회 2·3인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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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단체전 2·3인조 각 2위를 기록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
9일 부평구에 따르면 최근 전북 남원시 숲볼링장에서 전국실업볼링대회가 열렸다.
부평구청 선수단을 비롯해 전국 실업팀 선수단 300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낸 볼링선수단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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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단체전 2·3인조 각 2위를 기록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
9일 부평구에 따르면 최근 전북 남원시 숲볼링장에서 전국실업볼링대회가 열렸다. 부평구청 선수단을 비롯해 전국 실업팀 선수단 300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부평구청에서는 여자부 단체전 2인조 경기에 홍소리·신은서 선수가, 3인조 경기에 홍소리·정유진·이정민 선수가 출전해 각각 2위를 차지했다.
홍소리·민현지·이정민·권혜인·신은서·정유진 등 선수단 전원이 출전한 5인조 경기에서는 공동 3위를 달성했다.
특히 주장인 홍소리 선수는 이번 대회 3개 종목에서 입상을 거두며 활약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낸 볼링선수단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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