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섬머송’ 컴백은 처음, ‘더위사냥꾼’ 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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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ekly)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름 컴백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이후 8개월여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산 위클리는 '여름 노래' '섬머송'으로의 컴백을 바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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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름 컴백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박소은 이재희 지한 조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Bli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쏠(SOL) 페이 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이후 8개월여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산 위클리는 ‘여름 노래’ ‘섬머송’으로의 컴백을 바랐다고 했다.
먼데이는 “멤버들끼리 자주 이야기하는 게 꼭 섬머송을 내보고 싶다였다. 그만큼 오랜 기간이 걸렸지만 헛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음악방송 외 다른 활동들을 포함,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픈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라고 말했다.
조아는 “섬머송 컴백이 처음이다. 그래서 그 청량함을 중점에 두고 앨범을 준비했다. 뮤직비디오에도 담겼지만 바다와 함께한 청량감이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했고, 먼데이는 “여름 컴백을 데일리 앞에서 한 것은 처음이다. 팬들의 응원 열기를 느꼈다”라며 팬들 앞에 설 모습을 기대했다.
지한은 “여름 컴백이니 만큼 갖고 싶은 수식어가 생겼다”라며 “‘더위사냥꾼’이다. 위클리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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