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혼 후 가수로 복귀..올해 하반기 컴백 확정 [공식]

안윤지 기자 2024. 7. 9.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컴백하는 서인영은 작곡가 윤일상과의 곡 작업을 알려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서인영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컴백하는 서인영은 작곡가 윤일상과의 곡 작업을 알려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화제성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서인영과 국내 톱 작곡가 윤일상의 만남인 만큼, 퀄리티 높은 신보가 기다려지고 있다.

서인영과 신곡 작업 중인 작곡가 윤일상은 가수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비롯해 쿨의 '해변의 여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오아시스' 등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의 명곡들을 작업한 바 있다.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최은하와의 호흡인 만큼, 또 하나의 명반이 예상된다.

히트곡 메이커들과 손을 잡은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줘요' 등으로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굳혔다.

한편 서인영은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예식 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서인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 생활을 전하기도. 그러나 그해 9월 이혼설이 전해졌고, 이후 두 사람은 파경이 맞은 걸로 알려졌다.

다만 서인영은 "지금은 어떤 말씀도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며 이혼 소송에 대한 말을 아꼈으며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도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