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안신애=뮤지션의 뮤지션, 첫 소절에 끝나” 가창력 극찬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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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신애가 가창력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이날 DJ들은 '뮤지션의 뮤지션',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고 안신애를 소개했다.
뮤지는 안신애를 향해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가수 중 한 분이다. 노래를 그렇게 잘하면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뮤지는 "가수의 가장 큰 장점은 첫 소절이다. 안신애 씨는 첫 소절에 끝난다"며 "첫 소절만 불러서 50곡을 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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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안신애가 가창력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안신애,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들은 '뮤지션의 뮤지션',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고 안신애를 소개했다.
뮤지는 안신애를 향해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가수 중 한 분이다. 노래를 그렇게 잘하면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안신애는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그냥 하고 싶은 일을 쭉 해온건데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까 자기 전에 '내가 노래를 잘하나?'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벅참을 드러냈다.
이에 뮤지는 "가수의 가장 큰 장점은 첫 소절이다. 안신애 씨는 첫 소절에 끝난다"며 "첫 소절만 불러서 50곡을 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3일 새 싱글 'Deat City'(디어 시티)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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