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사우디 수출' 천궁에 1조2000억 레이더 공급 [주목 e공시]
노정동 2024. 7. 9. 15:17
한화시스템은 LIG넥스원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되는 '천궁-II'의 다기능레이더 분야 양산에 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8억6680만달러(약 1조2000억원)로, 최근 매출액(2조4530억원)의 48.7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34년 3월26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작년 에코프로 보는 듯"…개미들 평균 수익률 107% '대박'
- "명품인 줄" "진짜 트렌디"…'파리 올림픽 단복' 반응 터졌다
- "35만원씩 탈 수 있었는데"…월소득 200만원 자영업자 '후회' [일확연금 노후부자]
- "출석 잘 하면 '개근거지' 놀림받는 韓 아이들" 외신도 '깜짝'
- "흙수저 정치인이 입기엔"…100만원짜리 옷에 '관심 폭발'
- "클럽에서 여자 꼬시며"…'출소' 정준영, 프랑스 목격담 등장
- 있지 리아, 하반기 활동 재개…"긴장·불안 증상 호전"
-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케이티 둘째 임신" [공식]
- 故 구하라 금고 털이범부터 '신들린 연애'까지…신드롬 중심 보니
- '만취 벤츠녀' DJ 예송, 징역 10년…"천재적 재능" 선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