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오늘 子준범이 어린이집 첫 등원, 큰일 치뤄”(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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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준범이의 근황을 전했다.
7월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김준호,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제이쓴은 "오늘 저는 자유롭게 온 게 아니다. 준범이 어린이집 첫 등원이었다. 큰일을 치렀는데 눈썹 그리고 있고 하는 게 그래서 선크림은 발랐다"고 준범이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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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준범이의 근황을 전했다.
7월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김준호,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박세리 선수와 골프 촬영이 있어서 일정이 있었다. 방송이 있어서 화장한 편이다. 그런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라디오는 편하게 나와도 되냐? '보이는 라디오'라서 신경을 쓰는 촬영이라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제이쓴은 "오늘 저는 자유롭게 온 게 아니다. 준범이 어린이집 첫 등원이었다. 큰일을 치렀는데 눈썹 그리고 있고 하는 게 그래서 선크림은 발랐다"고 준범이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머리는 감았는데 모자는 왜 썼는지?"라고 묻자 "해외 배송으로 모자가 왔길래 깔짝깔짝 써줬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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