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중소기업 방문 정부지원사업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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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정부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중소기업 지원의 신(G·O·D)' 서비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광주노동청은 진행 중인 정부지원사업 중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일·육아 동행 플래너 ▲능력개발전담주치의 홍보에 나선다.
이밖에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처방해 중소기업의 훈련 참여·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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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정부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중소기업 지원의 신(G·O·D)' 서비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광주노동청은 진행 중인 정부지원사업 중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일·육아 동행 플래너 ▲능력개발전담주치의 홍보에 나선다.
기업도약보장패키지는 기업에 근로조건, 작업환경 등 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일·육아 동행 플래너는 일·생활 균형 여건 조성을 위해 유연근무 및 일·육아 지원 제도를 맞춤 설계·지원한다.
이밖에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처방해 중소기업의 훈련 참여·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광주노동청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지원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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