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외국인 사범 교육…32개국 132명 참가

김경윤 2024. 7. 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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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제111기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국기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렸고, 32개국 132명의 외국인 사범이 참가해 태권도 심사 규정과 품새, 호신술, 격파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국기원은 전문지식과 인격적 소양을 갖춘 외국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승품, 승단 심사위원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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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받는 외국인 태권도 사범들 [국기원 사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기원은 제111기 외국인 국제태권도사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국기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렸고, 32개국 132명의 외국인 사범이 참가해 태권도 심사 규정과 품새, 호신술, 격파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국기원은 전문지식과 인격적 소양을 갖춘 외국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승품, 승단 심사위원 교육을 할 예정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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