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김윤수, 임준형, 김택형 등 후반기 또 하나의 변수…7월 돌아오는 예비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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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가 후반기에 돌입했다.
전반기를 마친 뒤 전열을 정비한 각 팀이 본격적인 순위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전반기 하위권으로 내려앉아 힘든 시간을 보낸 KT 위즈는 내야수 심우준(29)의 전역과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입대 이전 주전 유격수로 나섰던 심우준이 제대하면 베테랑 김상수를 2루수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내야 조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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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하위권으로 내려앉아 힘든 시간을 보낸 KT 위즈는 내야수 심우준(29)의 전역과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입대 이전 백업 내야수로 활약한 권동진(26)도 함께 돌아온다. 이들이 가세하면 KT는 한층 더 탄탄한 내야진을 구축할 수 있다. KT는 특히 주전 2루수 자리에 고민이 많았다. 입대 이전 주전 유격수로 나섰던 심우준이 제대하면 베테랑 김상수를 2루수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내야 조합이 가능하다. 반등을 노리는 KT에는 천군만마다.
전반기 불펜이 다소 아쉬웠던 SSG 랜더스는 우완 사이드암 장지훈(26), 좌완 김택형(28)이 제대하면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는 외야수 추재현(25), 한화 이글스는 포수 허인서(21)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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