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주진우 징계안 제출"‥주진우 "왜곡 프레임 맞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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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 무제한 찬반 토론 도중, 채 상병 순직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주진우 의원이 "국회법 제25조 품위 유지의 의무, 국회의원 윤리강령 제1호 및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 제2조 품위 유지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며 국회 윤리특위에 주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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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 무제한 찬반 토론 도중, 채 상병 순직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주진우 의원이 "국회법 제25조 품위 유지의 의무, 국회의원 윤리강령 제1호 및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 제2조 품위 유지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며 국회 윤리특위에 주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주 의원은 "지난 3일 토론 발언은 중대한 사고일수록 적법절차를 지켜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강조하면서 "왜곡된 거짓 프레임을 주도한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윤리위에 맞제소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548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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