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본격 실시…92명 실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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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하계 아르바이트 청년 92명을 시청 각 부서와 읍면동,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근무토록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밀양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희망자를 모집하고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통해 대상자들을 선발해 이번에 실무현장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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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허충호 기자 = 밀양시는 하계 아르바이트 청년 92명을 시청 각 부서와 읍면동,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근무토록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밀양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희망자를 모집하고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통해 대상자들을 선발해 이번에 실무현장에 배치했다.
하계 아르바이트 청년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현장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근로의욕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배치 예정 청년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과 사업장별 안전보건 발생 유형 및 대처법,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했다.
이날 인공지능(A)프로그램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청년 구직활동 지원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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