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국회 방문 "드론 국산화 국비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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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드론 제조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창원시는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드론 제조 100% 국산화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드론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기업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드론 기술 고도화 및 새로운 모델 창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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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드론 제조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형두 의원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함께했다.
홍 시장은 "창원시는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드론 제조 100% 국산화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드론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기업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드론 기술 고도화 및 새로운 모델 창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드론 제조 및 관련 부품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기업 유치 및 투자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드론 관련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드론 제조는 대부분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창원특례시가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서서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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