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초동 로펌 압수수색…현직 경찰관 수사정보 유출 의혹

임철휘 기자 2024. 7. 9.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현직 경찰관이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한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수사 정보 유출 관련 자료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서울의 일선 경찰서 소속 수사관이 해당 법무법인 관계자를 통해 피의자에게 수사정보를 유출해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펌 관계자 통해 유출 의혹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임철휘 이수정 기자 = 경찰이 현직 경찰관이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한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수사 정보 유출 관련 자료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서울의 일선 경찰서 소속 수사관이 해당 법무법인 관계자를 통해 피의자에게 수사정보를 유출해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