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예진원 웨이버 공시 재정비 위해 선수단 정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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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후반기 일정 시작과 함께 선수단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히어로즈 구단은 예진원(외야수)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한다고 9일 밝혔다.
예진원은 경남고를 나왔고 지난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18순위로 히어로즈에 지명됐다.
히어로즈는 이날(9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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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후반기 일정 시작과 함께 선수단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히어로즈 구단은 예진원(외야수)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한다고 9일 밝혔다.
예진원은 경남고를 나왔고 지난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18순위로 히어로즈에 지명됐다. 2018시즌 1군에 데뷔했다.
올 시즌 개막 후에는 지금까지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1리(19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성적은 117경기에 나와 타율 1할7푼4리(190타수 33안타) 2홈런 13타점이다.
구단은 또한 신효수(포수) 이호열(내야수) 우승원(외야수)에 대해서는 욱성선수 등록 말소했다. 구단은 "팀 재정비를 위한 선수단 정리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히어로즈는 이날(9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들어간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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