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최양락, 달라진 외모 깜짝 "리프팅 시술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최양락(62)이 피부 시술을 받은 근황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전유성, 최양락의 모습이 담겼다.
최양락은 "저요? 리프팅 (시술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 여성 팬이 떠난 뒤 최양락은 "진짜 리프팅을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최양락(62)이 피부 시술을 받은 근황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전유성, 최양락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전유성과 MC 신동엽·정호철은 '짠한형 신동엽' 녹화장을 지나가던 한 여성에게 "지나가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팬이다"며 '짠한형 신동엽' 녹화장을 찍기 시작했다.
최양락은 "녹화 중에 이런 경우가 어딨냐. 마을 이미지를 생각해야지"라고 말했다. 이 여성팬은 최양락을 향해 "진짜 멋있다"고 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멋있어요? 찍으세요"라고 했다.
여성 팬은 최양락을 향해 "너무 애기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최양락은 "저요? 리프팅 (시술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 여성 팬이 떠난 뒤 최양락은 "진짜 리프팅을 했다"고 말했다. "그 때 '짠한형' 나와서 리프팅 얘기를 했다. 뒤에 걸고 뭐 그런 게 있다고 해서 그걸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전유성은 "나도 했다"고 털어놨다. 최양락이 "어디를?"이라고 묻자 전유성은 "여기 전체를 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프팅은 처진 피부를 올리고 탄력·입체감을 부여하는 시술로, 실·레이저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