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중계 확대 위한 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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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패럴림픽대회 중계 확대를 위한 미디어 정책세미나'를 개최된다.
2024 파리패럴림픽을 40여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 대회의 사회적 역할과 중계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확대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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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패럴림픽대회 중계 확대를 위한 미디어 정책세미나’를 개최된다.
2024 파리패럴림픽을 40여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 대회의 사회적 역할과 중계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확대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재원(용인대학교 교수) 한국특수체육학회 회장이 ‘장애인스포츠의 사회적 역할 및 중계의 중요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심미선 순천향대학교 교수와 강남기 입법정책연구원 박사가 각각 ‘디지털 환경에서의 보편적 시청권과 장애인 스포츠’, ‘장애인스포츠 중계 확대를 위한 법제 정비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패널 토론에는 윤석민 영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곽진희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반총괄과장, 최선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팀장, 최형준 단국대학교 교수, 홍덕호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홍석만이 참여한다.
파리패럴림픽은 파리올림픽에 이어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한국은 선수 79명 등 16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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