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천원 무비 ‘밤낚시’ 5주차 상영 확정…특별 전시도[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7.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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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 주연 영화 '밤낚시'가 개봉 5주차 연장 상영을 확정했다.

흥행 감사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5주차 상영은 오는 10일부터 7월 16일 CGV강남을 비롯 개봉 4주차와 동일한 극장인 광주터미널, 대구스타디움, 대전터미널, 대학로, 동수원, 부천, 상봉, 센텀시티, 여의도,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등 총 15개 극장에서 연장 상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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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낚시’. 사진ㅣ스태넘
배우 손석구 주연 영화 ‘밤낚시’가 개봉 5주차 연장 상영을 확정했다.

9일 배급사 CJ CGV는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단편 스릴러로, 단 1천 원에 볼 수 있는 신개념 스낵 무비다.

‘밤낚시’는 앞서 누적관객수 4만 명을 돌파, 개봉 4주차 연장 상영을 진행했다. 흥행 감사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5주차 상영은 오는 10일부터 7월 16일 CGV강남을 비롯 개봉 4주차와 동일한 극장인 광주터미널, 대구스타디움, 대전터미널, 대학로, 동수원, 부천, 상봉, 센텀시티, 여의도,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등 총 15개 극장에서 연장 상영을 진행한다.

영화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고양에서 지난 2일부터 특별 전시를 진행 중이다. 실제 영화의 기획 과정과 세트, 소품 등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체험 접목하여 전시 관람도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은 “아이디어 최고” “힙하다” “신개념 스낵 무비, 천원짜리 초고퀄” “자동차의 시선으로 찍은 영화라는 시도가 너무 신선했는데, 기획 과정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어서 좋다”, “영화 속 등장하는 구슬이와 다양한 소품이 실제 같았다”, “실제 영화 속 손석구가 입은 옷과 소품이라니 짧은 러닝타임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 같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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