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노동자 작업복 전용 '파주 블루밍 세탁소' 개소 등

파주=김아영 기자 2024. 7. 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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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노동자 작업복을 전문 취급하는 '파주 블루밍세탁소'가 오는 18일 오픈한다.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파주읍 우계로 106-1에 위치한 블루밍세탁소는 정식 가동에 앞서 오는 17일까지 무료로 임시 가동한다.

파주시가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교통사고율이 급증하는 75세 이상 지원 금액을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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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인 우계로 106-1에 위치한 '파주 블루밍세탁소' 전경. / 사진제공=파주시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노동자 작업복을 전문 취급하는 '파주 블루밍세탁소'가 오는 18일 오픈한다.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파주읍 우계로 106-1에 위치한 블루밍세탁소는 정식 가동에 앞서 오는 17일까지 무료로 임시 가동한다.

◇ "남과 북이 함께"… 시민·북한이탈주민 '페스티벌 음악회' 성황

파주시는 지난 6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파주시민과 북한이탈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75세 이상 '면허반납 인센티브' 30만 원으로 상향

파주시가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교통사고율이 급증하는 75세 이상 지원 금액을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했다.

그동안 시는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최초 1회에 한해 10만 원의 지역화폐(파주페이)를 지급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고령운전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진 반납에 따른 혜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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