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우피해 막자" 총력대응 나서

경기=강성원 기자 2024. 7. 9.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국내에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전은 국적, 경제 사정 등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보장받아야 하는 기본 권리"라며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자연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장 이민근이 여름철 재난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안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국내에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호우 비상대응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세심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전은 국적, 경제 사정 등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보장받아야 하는 기본 권리"라며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자연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