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5개 기관·단체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협약

강병서 기자 2024. 7. 9.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은 9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25개 관련 기관·단체와 협약식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각종 기관·단체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극단적 선택 예방 등의 안전망을 함께 만든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는 2026년까지 청도군 전역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해 안전하고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군, 25개 기관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협약식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9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25개 관련 기관·단체와 협약식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각종 기관·단체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극단적 선택 예방 등의 안전망을 함께 만든다.

이 사업은 각 읍면별로 보건의료 등 6개 영역의 참여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지킴이 교육 등 5개 분야의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는 2026년까지 청도군 전역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해 안전하고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