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엄마' 민희진 첫 경찰 조사..업무상 배임 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로부터 고발당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9일) 오후 2시쯤 피고발인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민 대표는 경찰 조사에 앞서 "사실대로 얘기하면 될 것 같다. 업무상 배임 혐의가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수립했고,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로부터 고발당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9일) 오후 2시쯤 피고발인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민 대표는 경찰 조사에 앞서 "사실대로 얘기하면 될 것 같다. 업무상 배임 혐의가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수립했고,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탈취가 불가능하며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기도하거나 실행에 착수해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북지역 하루 평균 17쌍 결혼, 9쌍은 이혼
- 옛 대한방직 터에서 맹꽁이 또 발견..'공존' 가능할까?
- 남원 학교 1,032명 식중독.. "급식 김치 노로바이러스 검출"
- 조국 "검건희 측, 한동훈 문자 공개 이유 분명..노골적 권력투쟁"
-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130만..법사위, 내일 청문회 계획 상정
- '노동자 5명 사망'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교체
- "사망 사고에 이례적 공장 공개".. '황화수소 미량 검출'
- "군산시, 태양광 수사 관련 없어..애초 무리한 고발"
- 전주농협 부실대출 연루 법인 대표 영장 신청
- 조국혁신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에 "수사 아니고 인간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