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6억7천만원 들여 서학광장에 바닥분수 조성

김동철 2024. 7. 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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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6억7천여만원을 들여 서서학동 서학광장에 바닥분수와 휴게시설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바닥분수는 시운전을 마치는 대로 이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매시간 정각부터 40분 가동 후 2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문기 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휴식처가 되도록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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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광장 바닥분수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6억7천여만원을 들여 서서학동 서학광장에 바닥분수와 휴게시설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바닥분수는 시운전을 마치는 대로 이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매일 오전 8∼9시, 정오∼오후 9시 가동된다.

매시간 정각부터 40분 가동 후 2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문기 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휴식처가 되도록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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